'내탓이오!' 손흥민, 12경기 무득점 “문제는 내게 있다”... 부앙가 불만 공개했지만-손흥민은 감독 지켰다

[OSEN=우충원 기자] LAFC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시즌 초반 MLS 최강 후보로 평가받던 팀은 어느새 연패 수렁에 빠졌고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둘러싼 전술 논란까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팀을 향한 책임을 피하지 않았다. LAFC는 최근 공식전 4연패에 빠졌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탈락 이후 흐름이 완전히 무너졌다. 리그 순위도 서부 콘퍼런스 7위까지 추락했다. 문제는 단순한 결과만이 아니다. 경기력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공격에서는 손흥민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MLS 12경기 연속 무득점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리그를 폭격했던 결정력과는 분명 다른 흐름이다. 물론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팀이 기대하는 건 결국 골이다. 수비 역시 심각하다.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1실점을 허용했다. 압박과 수비 간격 모두 흔들리면서 팀 전체 조직력이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시선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 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했던 손흥민-부앙가 조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비판이 거세다. 두 선수 모두 예전처럼 서로를 살려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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