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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손찬익 기자] “이상적인 스윙이 나왔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길었던 홈런 침묵을 깨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디아즈는 지난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3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19일 만에 나온 대포였다. 최근 타격감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였다. 디아즈는 21일 포항 KT 위즈전에서 2루타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경기 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 TV’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2주 동안 타이밍이 좋지 않아 집중해서 훈련을 많이 했다”며 “오늘은 타이밍이 가장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7회 펜스를 직격한 2루타를 가장 만족스러운 타구로 꼽았다. 디아즈는 “몸쪽 공이 들어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스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 역시 변화의 조짐을 읽고 있었다. 박진만 감독은 22일 경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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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LG 첫 QS가 아·쿼 외인이라니... KIA 상대 6이닝 1실점 KK! 시범경기 'ERA 6.14' 정말 몸풀기였나 [잠실 현장]
지난해 우승을 이끈 외국인 원투펀치도, 토종 에이스도 아니었다.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29)가 2026시즌 LG 트윈스 첫 퀄리티 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주인공이 됐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IA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으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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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기선제압' 헤난 대한항공 감독 "오늘 경기는 지나갔다, 2차전 집중" [인천 현장]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이 현대캐피탈과의 챔피언 결정전(챔프전·5전 3승제) 1차전 기선제압에도 "오늘 경기는 지나갔다. 토요일(2차전)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헤난 감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챔프전 1차전 3-2(25-19, 19-25, 23-25, 25-20, 15-11)로 승리한 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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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득점권 무안타, 세 번이나 병살타" 지적→MVP 타자 "시즌은 길다. 좋아질거다" 항변
[OSEN=홍지수 기자] 시즌 초반 LA 다저스 스타 타자들의 타격감이 썩 좋지 않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3연전은 루징시리즈로 마쳤다. 마지막 날에는 간신히 영봉패를 면했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MVP 타자 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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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대박 터진다' 154km 사이드암, 2경기 연속 퍼펙트 "헛스윙 삼진, 커브 자신있었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우강훈이 2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우강훈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라클란 웰스(6이닝 1실점), 7회 장현식(1이닝 무실점)에 이어 마무리 앞에 셋업맨이 던지는 8회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에 염경엽 감독은 우강훈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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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승승' KT, 한화전 싹쓸이→새 역사 또 썼다! 13-8 격파, 창단 최초 개막 5연승 질주 [대전 리뷰]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 창단 최초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KT는 5경기 전승으로 개막 5연승을 달성했고, 3연패에 빠진 한화는 2승3패를 마크했다. KT는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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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 FIFA 회장의 자신, "이란, 전쟁하고 무관하게 WC 나설 것"
[OSEN=이인환 기자] 전쟁의 그늘 속에서도 일정은 멈추지 않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다. 참가 여부는 변함없다. 개최 방식 역시 기존 계획을 유지한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남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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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건우다!' 5회 역전 빅이닝...NC 첫 낙동강더비 역전승으로 싹쓸이, 롯데 3연패 굴욕 [창원 리뷰]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낙동강 더비’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면서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며 시즌 4승 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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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세상을 다 가진듯 '챔프전 출발이 좋다' 헤난 감독
대한항공 헤난 감독이 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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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승청부사 마쏘! 대한항공 외인 교체 적중→우승확률 75% 거머쥐다, 풀세트 끝 현대캐피탈에 기선제압 [CH1 리뷰]
[OSEN=인천, 이후광 기자] 챔피언결정전에 앞서 외국인선수를 교체한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의 품격을 과시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19-25, 23-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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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호 산뜻한 출발…U-20 여자대표팀, 우즈벡 2-0 완파→13년 만의 우승 도전 시동
[OSEN=이인환 기자] 출발부터 깔끔했다. 박윤정호가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웠다.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며 아시아 정상 도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태국 논타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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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확률 잡았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3-2 재역전승 '챔프전 기선제압' [인천 현장리뷰]
2025-2026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고의 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챔프전)이 첫 판부터 풀세트 명승부로 펼쳐졌다. 승자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이었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프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2(25-19, 19-25, 23-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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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공강타' 임동혁
대한항공 임동혁이 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하고 있다. 2026.04.03. 대한항공 임동혁이 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공격을 성공하고 있다. 20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