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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해리 매과이어(33, 맨유)가 끝내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다. 잉글랜드 대표팀 핵심 수비수였던 매과이어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월드컵 최종 명단 탈락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이번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올여름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며 “이번 결정에 충격을 받았고 정말 큰 실망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은 내게 가장 큰 자부심이었다”며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여름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과이어의 탈락은 현지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그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토마스 투헬 감독도 지난 3월 A매치 기간 매과이어를 다시 대표팀에 발탁했다. 매과이어는 우루과이전 선발 출전은 물론 일본전에도 교체로 나서며 월드컵 승선 가능성을 높이는 듯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냉정했다. 매과이어는 오랜 기간 잉글랜드 수비의 중심이었다. A매치 66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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