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보합..다우 7주째 상승
미국 블루칩이 7주째 상승했다.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뒤로 밀려난 게 랠리를 잇도록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가 7주 연속 오른 것은 9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이제 랠리가 지속되느냐, 조정을 받느냐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 주식시장은 한 주를 마감하는 2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이틀간의 랠리에 휴식을 갖는 듯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내 주는 추수감사절(28일)이 끼어 있어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한편 랠리 지속을 기대하는 반발 매수 등으로 시종 시소게임을 벌였다.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2시께 일제 상승세를 보였으나 마감 30분을 앞두고 다시 약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39포인트 내린 8805(잠정)으로 마감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포인트 오른 1468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3포인트 하락한 930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 및 S&P 500 지수는 주간으로 2%, 나스닥 지수는 3%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