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일제 급락, 다우 8700선 붕괴

속보 [뉴욕마감]일제 급락, 다우 8700선 붕괴

정희경 특파원
2002.11.27 06:01

[뉴욕마감]일제 급락, 다우 8700선 붕괴

뉴욕 주식시장의 랠리가 26일(현지시간) 멈추었다.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웃도는 등의 호재에도 랠리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한 때문이다.

증시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웃도는 4.0%로 수정됐다는 개장 전 발표에도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다. 이어 11월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달 보다 상승했으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발표로 낙폭을 늘려 나가 일중 저점에서 장을 끝냈다.

다우 지수는 169포인트(1.9%) 하락한 8679로 마감, 8700선까지 무너졌다. 나스닥 지수는 37포인트 내린 1444를 기록, 5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S&P 500 지수도 19포인트 떨어진 91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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