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이틀째 하락, 다우 100p↓

속보 [뉴욕마감]이틀째 하락, 다우 100p↓

정희경 특파원
2003.04.10 05:02

[뉴욕마감]이틀째 하락, 다우 100p↓

이라크전 3주째를 맞은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연합군이 사실상 바그다드를 함락시켰으나 전후 경제나 기업 실적 개선이 불투명하다는 우려로 인해 약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순익전망치나 투자의견, 신용등급 전망 등의 하향이 잇단 것도 투자 심리를 제약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한 후 일시 하락했다 반등, 8400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후 하락 반전, 막판 낙폭을 늘려 103포인트 떨어진 8195(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포인트 하락한 135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2포인트 내린 865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상승하고, 달러화는 혼조세였다. 국제유가는 주간 원유 재고 감소 발표에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85센트 오른 28.85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