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3일째 상승,9100선 회복
미국 블루칩들이 7일(현지시간) 경제지표와 소매 판매 호전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했다. 나흘 연속 하락했던 기술주들은 이날도 상승 촉매를 찾지 못한채 약보합세에 그쳤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64포인트 상승한 9126(잠정)으로 9100선을 회복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0.2포인트 내린 1652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포인트 오른 974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이틀째 상승했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주이라크 요르단 대사관의 폭탄 테러로 최소 11명이 사망한 가운데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며 7%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9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69센트 오른 32.39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급등은 정유주들의 주가를 끌어 올렸다. 금 12월물은 온스당 1.70달러 상승한 354.1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