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6일째 하락, 다우는 상승

속보 [뉴욕마감]나스닥 6일째 하락, 다우는 상승

정희경 특파원
2003.08.09 05:00

[뉴욕마감]나스닥 6일째 하락, 다우는 상승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블루칩들은 주중 발표된 경제 지표 호전 등으로 강세를 이어간 반면 나스닥은 별다른 상승 촉매를 찾지 못해 다시 하락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63포인트 상승한 9189(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포인트 내린 164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3포인트 오른 977로 장을 마쳤다. 다우 지수는 4일째 상승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6일째 떨어졌다.

채권은 이틀간의 상승후 하락 반전했다.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떨어지고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9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한때 배럴당 32.85달러까지 올랐으나 21센트 내린 32.18달러를 기록했다. 금 12월물은 온스당 3.80달러 오른 357.1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에서 10달러 가까이 급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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