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고용지표 경계, 이틀째 상승
뉴욕 증시가 10월 들어 이틀째 상승했다. 경제지표가 실망스러운 2일(현지시간) 증시는 전날의 랠리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다음 날 공개되는 9월 실업률 등 고용지표를 지켜봐야 한다는 경계감으로 등락이 거듭됐고, 거래도 활발하지 못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8포인트 오른 9488(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183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오른 1020으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강세였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기준 유가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돈 가운데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45센트 상승한 29.8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8월 29일 이후 최고치이다. 금값은 떨어져 12월 물은 온스당 1.30달러 하락한 383.7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