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경제지표 호전, 등락속 상승

속보 [뉴욕마감] 경제지표 호전, 등락속 상승

정희경 특파원
2003.11.27 06:00

[뉴욕마감] 경제지표 호전, 등락속 상승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어 상승했다. 내구재 주문이 급증하고 실업수당 신청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경제는 회복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시는 오전 한 때 하락했고,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16포인트 오른 9780(잠정)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953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포인트 오른 1057로 마감했다.

채권은 경제 호전으로 하락했고, 달러화도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가 감소한 가운데 배럴당 3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64센트 상승한 30.41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한 때 온스당 400달러선을 돌파했으나 막판 이 선을 밑돌았다. 금 12월은 5.70달러 상승한 396.80달러, 2월물은 5.60달러 오른 39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앞서 장을 마감한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18.40포인트(0.42%) 떨어진 4370.3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2.96포인트(0.09%) 내린 3415.19를, 독일 프랑크 DAX지수는 20.18포인트(0.54%) 하락한 3712.98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뉴욕 증시는 27일 휴장하고 28일 오후 1시에 조기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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