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2000선 돌파후 하락

속보 [뉴욕마감]나스닥 2000선 돌파후 하락

정희경 특파원
2003.12.04 06:00

[뉴욕마감]나스닥 2000선 돌파후 하락

뉴욕 증시가 3일(현지시간) 랠리 분위기로 강세를 보이다 막판 부진,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시는 블루칩 중심으로 상승 출발해 다우 지수가 9900선을 상회하고 나스닥 지수는 한때 20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나스닥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거의 2년 만이다.

그러나 마감 1시간을 남기고 경계성 매물이 나오면서 오름폭을 줄이거나 기술주들은 하락 반전했다. 다우 지수는 9942포인트 까지 상승했으나 23포인트 오른 9876(잠정)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8포인트 하락한 1962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포인트 떨어진 1065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도 떨어져 유로화에 대해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가와 달러화는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32센트 오른 31.10달러로 31달러선을 다시 넘어섰다. 금 2월물은 온스당 20센트 상승한 404.80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13.10포인트(0.30%) 오른 4392.50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30.07포인트(0.87%) 상승한 3501.93을, 독일 DAX 지수는 66.40포인트(1.74%) 오른 3875.66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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