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전강후약" 이틀째 하락

속보 [뉴욕마감]"전강후약" 이틀째 하락

정희경 특파원
2004.02.20 06:00

[뉴욕마감]"전강후약" 이틀째 하락

뉴욕 증시가 19일(현지시간) 다시 하락했다. 경제지표 호전과 실적 전망 개선에 힘입어 초반은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오르는 강세였다.

그러나 다우 지수가 32개월래 최고치를 보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오름폭이 크게 줄었고, 막판 약세로 돌아섰다. 기술주들도 마감 2시간을 남기고 텔레콤주를 중심으로 하락 반전했다.

다우 지수는 10포인트 내린 1만661(잠정)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30포인트 하락한 2046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포인트 떨어진 1147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소폭 오르고 달러화는 엔화에 상승했으나 유로화에 대해 떨어졌다. 유가는 다시 상승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3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55센트 오른 36달러를 기록했다. 금 4월물은 온스당 2.50달러 내린 410.30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반등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72.70포인트(1.64%) 오른 4515.6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50.30포인트(1.36%) 상승한 3759.32를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46.19포인트(1.13%) 오른 4141.5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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