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한때 2000 붕괴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인텔 악재로 하락했다. 소매업체들의 실적 호전,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경제 낙관 등으로 블루칩의 낙폭이 제한됐으나 기술주들은 올해 상승분을 반납했다.
나스닥 지수는 한때 2000선이 붕괴된 가운데 30포인트 하락한 2006(잠정)으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4포인트 떨어진 1만604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4포인트 내린 1140으로 장을 마쳤다.
채권은 반등하고 달러화는 하락했다. 금값은 소폭 올랐으나 온스당 400달러 선은 밑돌았다. 금 4월물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온스당 1.30달러 상승한 399.3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도 소폭 올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4월 인도분은 배럴당 9센트 오른 34.35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였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9.30포인트(0.21%) 오른 4524.30으로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 40지수는 2.13포인트(0.06%) 내린 3731.15, 독일 DAX지수는 4.64포인트(0.11%) 떨어진 4068.71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