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사고, 이젠 걱정없어요"

"아파트 정전사고, 이젠 걱정없어요"

문성일 기자
2005.07.21 11:11

"아파트 정전사고, 이젠 걱정없어요"

현대건설(사장 이지송)은 자연재해로 인한 정전시에도 아파트 각 가구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APU(Automatic Power Switching Unit)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서울 성북구 돈암동 현대홈타운에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APU 시스템'은 아파트 시공시 상시전원 라인에 이 시스템을 설치, 자연재해나 기타 원인으로 전원 공급이 중단됐을 때 등기구, 보일러, 홈오토메이션, 가스누출 감지기 등 각 가구내 주요 시설에 전원을 자동으로 공급해 준다.

때문에 혹한기 보일러 동파를 예방할 수 있고 홈오토메이션 기능 유지로 정전시에도 방문자 확인, 긴급호출 서비스, 방범 서비스, 가스 누출 감지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회사 건축사업본부 김태환 부장은 "이번 APU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료나 추가 부담금없이 생활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APU 시스템을 현재 시공하고 있는 돈암동 현대홈타운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향후 분양예정인 모든 아파트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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