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송혜교와 6년 호흡 맞춘다

태평양, 송혜교와 6년 호흡 맞춘다

최정호 기자
2006.04.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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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에 이어 '이니스프리' 모델로 전격 발탁

송혜교가태평양'이니스프리'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에뛰드'에 이어 태평양에서만 2개 브랜드 메인 모델로 연달아 활약하는 셈이다.

태평양은 20일 톱스타 송혜교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해까지 5년동안 태평양이 만든 감성 화장품 '에뛰드'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회사 여러 브랜드 모델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태평양은 1991년부터 영화배우 이영애와 '마몽드'와 '아이오페' 메인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또 영화배우 조인성은 태평양이 만든 '미장센'과 '미래파' 2개 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송혜교는 이달 중순, 자연주의 컨셉트를 살린 공중파 CF와 매장 사진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는 송혜고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태평양은 송혜교의 여성미와 청순미를 담은 새 CF는 다음달 초부터 방송을 통해 내보낼 방침이다.

양지은 태평양 이니스프리 브랜드 매니저는 "송혜교가 지닌 깨끗하면서도 청초한 느낌, 그리고 여성스러워진 이미지가 이니스프리의 자연주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며 "연예계의 대표적인 피부 미인으로 알려져 있는 송혜교는 화장품 모델로서는 최고"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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