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667달러 또 최고치

금 667달러 또 최고치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6.05.03 05:18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와 이란 핵위기의 여파로 온스당 667달러를 돌파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6월 인도분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7.20달러(1.1%) 상승한 온스 당 667.4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1980년 11월 이후 25년여 만에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전망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가치가 하락추세를 보임에 따라 금에 대한 투자세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또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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