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판교 입점으로 지배력 강화-동양證

롯데쇼핑, 판교 입점으로 지배력 강화-동양證

이규창 기자
2007.09.07 08:35

동양종금증권은 7일롯데쇼핑(106,000원 ▼2,200 -2.03%)이 백화점과 마트의 판교 신도시 입점으로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판교 신도시 역세권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자로 선정돼 2012년까지 중심 상업용지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점포 확대를 하고 있어 백화점 시장에서 롯데쇼핑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입점할 수 있게 됐다"며 "분당, 용인, 죽전, 수지 등 지역은 인구 300만의 대규모 상권인 데다 타지역 대비 구매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번 판교 신도시 롯데백화점 입점으로 동 상권에 2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점포간 거리가 가까워 상권 중복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판교신도시의 경우 중대형 평수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높아 범강남으로 보고있는 만큼 백화점 입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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