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충청북도와 우수 한우공급 MOU

롯데百, 충청북도와 우수 한우공급 MOU

홍기삼 기자
2007.09.13 10:16

10월 청풍명월 한우 단독매장 오픈…지방 우수상품 판로확보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 충청북도와 우수 한우 공급과 판매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추석 전 ‘청풍명월 한우세트(60만원)’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점, 잠실, 강남, 분당점과 12월 신규 오픈하는 부산 센텀시티점에 ‘청풍명월 한우’ 단독매장을 구성해 충북지역 청정한우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청풍명월 한우’ 단독매장을 오픈해 고품질의 우수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충북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롯데백화점을 통해 브랜드 한우를 런칭한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부터 차별화된 상품을 찾아 전국을 누빈 축산CMD(선임 상품기획자)의 현장경영 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청풍명월 한우’는 충북지역 5개 축협에서 생산하고, 충청북도에서 인증하는 충북한우 공동브랜드다. 충북 청정지역에서 HACCP인증 도축장과 가공장에서 엄격하게 위생관리를 통해 생산된다. 롯데백화점은 ‘청풍명월 한우’ 외에도 충청북도 원예유통팀과 협의해 농산물 판매확대도 검토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6년 12월 본점에 제주산 우수 농축수산물 전문 매장인 ‘청정 제주관’, 올해 7월 전주점에 전라북도 도지사 인증 특산품 70여 품목을 취급하는 ‘Buy 전북관’을 오픈하는 등 지자체와 연계해 우수상품 판로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번 추석에도 김완주 전북지사 추천 ‘장수 사과세트’, 김형수 서귀포시장 추천 ‘옥돔 갈치세트’, 이재근 산청군수 추천 ‘산청곶감세트’ 등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추천하는 으뜸미각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