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본항공과 김포-하네다 공동운항

대한항공, 일본항공과 김포-하네다 공동운항

최명용 기자
2007.10.11 12:13

28일부터 양사 각 일일 2회씩 공동운항 스케줄 확대

대한항공(24,700원 ▲1,150 +4.88%)은 일본항공과 김포~하네다 노선을 공동으로 운항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 및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방식으로 공동운항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행일은 28일 이후다.

하네다로 여행하려는 승객은 대한항공의 일 2회 스케줄에 일본항공의 2회 스케줄을 더해 총 하루 4회의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수익증대와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양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대한항공은 일본항공이 운항하는 7개 노선, 일본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14개 노선으로 각각 늘어나게 됐다.

양사는 2004년 8월 인천~고마쓰, 인천~니이가타 등 2개 노선의 공동운항을 시작으로 제휴노선을 계속 확대해오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모두 23개의 외국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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