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회사채 발행 `주목`

`BBB-`급 회사채 발행 `주목`

이승우 기자
2007.11.19 07:30

[회사채 Preview] 이랜드월드 150억 발행

이번주(11.19~24)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BBB-`급 채권 발행이 주목된다. 이랜드월드와 금강공업이 그 주인공이다.

극동건설 인수자금 확보 용도의 채권 발행 과정에서 금리 수준을 놓고 혼선이 있었던 웅진홀딩스도 드디어 발행을 하게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한 가운데에서도 한국중부발전과 현대엘리베이터가 해외채 발행에 나선다.

[19일]

이랜드월드가 1년 만기 150억원어치를 8.30%로 발행한다. 등급이 BBB-급으로 동부증권이 주관사다. 기존 발행된 채권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다.

극동건설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웅진홀딩스는 5년만기로 1000억원을 발행한다. 금리는 6.46%(국고 5년+90+a)로 하나IB증권과 동양종합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당초 주식을 담보로 회사채 발행을 계획했지만 발행 일정에 차질을 빚자 회사측은 보증 회사채로 발행 방식을 변경했고 이 또한 발행 금리수준을 놓고 증권사와 협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무보증으로 바꾸었다.

[21일]

한국중부발전이 140억엔어치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원화로 환산하면 1150억1140만원이다. 다이와증권이 주관사를 맡았고 3개월 유로엔 라이보에 50bp를 얹은 금리다. 채권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보령 화력발전소 7·8호기 건설에 소요되는 부족 자금에 충당한다.

[23일]

BBB+ 등급인FnC코오롱이 100억원을 발행한다. 3년만기로 발행금리는 확정되지 않았고 국고3년에 95bp를 얹는 조건이다. 주관사는 신흥증권이다. 오는 26일 만기가 도래하는 수협으로부터 받은 대출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년만기로 달러표시 채권을 3000만달러 발행한다. 원화로 환산하면 274억200만원으로 단기차입금 상환용도다. 주관사는 한화증권이고 발행금리는 3개월 라이보에 70bp를 얹는 수준이다.

금강공업(BBB-)는 100억원을 3년만기로 발행한다. 6.96%(국고 3년+155bp) 발행금리로 주관사는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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