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솔믹스에 대해 태양광 및 기존 반도체용 제품으로의 추가 성장성 기대감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
권정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솔믹스가 SKC로의 피인수로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며 "SKC의 증자 참여로 330억원의 현금을 확보, 기존의 실리콘 잉곳 생산 기술을 태양광으로 확대 적용해 관련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확보하는데 사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잉곳 성장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장이 전망되는 태양광 산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출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상증자로 솔믹스의 내년 주당순이익(EPS)은 기존 1237원에서 948원으로 하락했으나 영업력 확대에 따른 기존 반도체용 실리콘 제품의 추가 성장 기대감과 태양광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특히, 소디프신소재는 솔믹스와 같이 반도체 및 LCD용 재료를 생산하는 동시에 태양광 관련 산업으로 진출을 이미 준비하고 있어, 향후, 솔믹스가 유사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