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북한을 20년만에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자 투심이 급격하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개성공단에서 시계조립을 하고 있는로만손(2,030원 ▲83 +4.26%)은 오전 9시21분 현재 11.1%급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삼천리자전거(3,765원 ▼165 -4.2%)와신원(1,099원 ▲16 +1.48%)도 4.7%, 2.4%올랐다.에머슨퍼시픽(4,620원 ▲55 +1.2%)도 5.6%상승했다.
대북 식량지원 사업 관련주로 분류되는남해화학(6,350원 ▲120 +1.93%)도 7%급등했고,경농(9,100원 ▲20 +0.22%)과조비(10,700원 ▲310 +2.98%)도 4.2%, 10.5%올랐다.
한편,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로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조치에 재착수했고, 6자회담 관련국들은 핵 프로그램 검증작업을 재차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