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과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9.31% 오르며 5거래일째 상승세다. 지난달 24일 1716선으로 떨어졌던 업종지수는 2000선을 회복하며 2294.92까지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이 9.56% 상승 중이고,대우증권(51,400원 ▲1,650 +3.32%)우리투자증권(31,550원 ▲2,100 +7.13%)NH투자증권SK증권(2,980원 ▲125 +4.38%)HMC투자증권(9,160원 ▲570 +6.64%)등이 10%대 오름세다.
매각 추진으로 이슈로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유진투자증권(4,525원 ▲320 +7.61%)은 12.13% 오르고 있다.
최근 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일 평균 3억~4억주 안팎이던 거래량이 최근 6억~8억주까지 늘었고 거래대금도 6조~9조원까지 증가했다.
김희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대비 65% 이상 급락한 업종지수, 금리인하, 낮은 거래대금 회전율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권업종의 비중을 확대해야 시기"라며 "하지만 과거 증시 침체기에 상승추세로의 전환과 거래대금의 증가를 동시에 확인하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이 더 유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