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바마 수혜주" 급등 랠리

"내가 오바마 수혜주" 급등 랠리

강미선 기자
2008.11.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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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는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데다 10년간 신재생에너지에 1500억달러를 투자하고 2025년까지 미국 총 전력의 약 25%를 신재생에너지로부터 조달하겠다는 오바마의 공약에 근거해 탄소감축 등 환경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등을 수혜주로 꼽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탄소배출권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한솔홈데코(1,787원 ▼95 -5.05%),한텍(830원 ▲13 +1.59%)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올랐던후성(16,410원 ▼1,610 -8.93%)도 12.41% 급등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태양광업체인동양제철화학(194,000원 ▼17,000 -8.06%)(5.01%),웅진홀딩스(1,787원 ▼128 -6.68%)(3.72%)는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소디프신소재는 8.11% 상승 중이다.

풍력부문 관련주인유니슨(926원 ▲2 +0.22%)동국산업(2,155원 ▼170 -7.31%)은 각각 13.04%, 14.71% 상승세다. 바이오디젤의애경유화(5,600원 ▼330 -5.56%)는 4.82% 오르고 있다.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SOC 투자 확대 수혜주로 거론되는 종목도 강세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통신장비업체인케이엠더블유(18,070원 ▼1,340 -6.9%)는 13.6% 급등하고 있다. 반면 전선업체인LS(334,000원 ▼25,500 -7.09%)는 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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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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