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잉크 전문업체인 잉크테크는 자외선(UV) 프린터 '제트릭스(JETRIXㆍ사진)’를 개발,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UV 프린터는 용지(소재)의 제한 없이 프린팅이 가능하고, 잉크자체에 휘발성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잉크테크의 UV프린터 ‘제트릭스’는 대량 출력이 가능한 평판방식과 빠른 속도와 생산성이 높은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다.
또한 외산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시간당 30㎡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여기에 스펙트라 헤드를 사용해 수성이나 솔벤트 플로터를 사용하는 기존 UV 프린터에 비해 해상도가 높은 편이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잉크와 프린터기를 동시 생산 공급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관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UV프린터는 인쇄 용지에 자외선(UV) 잉크를 뿌린 뒤, 소재에 자외선을 쐬어 굳히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소재 활용이 자유롭고. 디지털화된 작업공정으로 인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옥외 광고 및 인테리어, 건축, 섬유 등 사용분야 확산으로 그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