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0일 장중 한때 1140선을 넘어섰다. 미 뉴욕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프로그램 순매수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1시31분 현재 전날보다 (30.30포인트)2.74% 오른 1136.1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33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가 3956억원에 달하면서 매물을 흡수하고 있다. 장중 한때 1140.78까지 지수가 오르기도 했다.
전업종이 상승 중인 가운데 운수장비(7.32%)의 급등세가 가장 또렷하다. 전기가스(5.02%) 통신업(3.88%) 기계(4.94%)도 크게 오르고 있다.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운수장비, 기계업종과 함께 철강금속(2.69%)의 상승폭도 확대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현대중공업(402,000원 ▼5,000 -1.23%)이 급등하고 있고KT(59,000원 ▲1,200 +2.08%)한국전력(48,800원 ▲600 +1.24%)현대차(553,000원 ▲5,000 +0.91%)등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