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상반기 예상밖 유동성 랠리 가능성"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코스피지수는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거시지표 개선과 정부정책의 효과에 따라 1/4분기 혹은 상반기중 예상외의 유동성 랠리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전망의 이유로 5가지 포인트를 제시했다.
우선 2009년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7조원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IT(정보기술) 업종의 높은 기여로 올해 하반기쯤에는 증가 전환 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두번째로 여기에 국제유가 급락, 가솔린 소비지출 비중 저하와, 미국의 사상 최저 금리수준, 국채가격 버블등을 감안할때 상반기중 원유를 중심으로한 상품가격 랠리 가능성이 있다는점, 세번째로는 달러의 중장기 약세 흐름속에서 글로벌 신용리스크 완화와 작년대비 은행의 달러수요 감소에 따라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네번째로는 조선과 건설을 시발로 주식으로의 유동성 환류를 위한 가속화할 속도감 있는 구조조정 뉴스플로우가 1/4분기중 있을 것이라는 점, 마지막으로는 정부의 경기부양 관련 정책 방향은 가계와 기업의 자산건전성 회복이 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하반기 영업이익의 증가 전환 컨셉을 업종에 준용해보면 상반기에는 IT/조선/운송, 하반기에는 에너지/은행이 매력적이라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