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電, "당분간 약보합 탈피 어려울 듯"-현대證

삼電, "당분간 약보합 탈피 어려울 듯"-현대證

오승주 기자
2009.01.23 10:30

현대증권은삼성전자(228,000원 ▲2,000 +0.88%)의 지난해 4분기 9400억원 영업적자에 대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당분간 주가는 약보합에서 탈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김장열 테크팀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수준이 현대증권이 추정했던 2820억 적자를 크게 뛰어넘는 상태로 나왔다"며 "원가와 제품기술력등 제반 재검토 필요성 부각으로 주가는 약보합세에서 탈피하기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실적 수준이 워낙 나빠 2분기가 더 나빠지기 어려울 정도"라며 "적정주가인 56만원로 40만원 중반으로 대폭 하향 조정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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