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소기업 무역금융 2억불 확보

KB국민은행, 중소기업 무역금융 2억불 확보

유일한 MTN 기자
2009.02.03 11:18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글로벌 신용경색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럽계 은행 등 해외은행 4 곳으로부터 2억 달러 규모의 크레딧 라인(신용공여한도)을 확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억1000만불 확보에 이은 두번째 규모입니다.

이번에 확보한 크레딧 라인도 전액 수출용원자재 등 뱅커스 유전스(Banker’s Usance) 수입신용장을 개설할 때 결제지원 및 만기연장 자금으로 활용해 글로벌 신용경색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수준은 기간별 라이보(LIBOR) 에 3.00% 포인트 가산 수준에서 결정되며, 최장 차입기간은 180일로 최근 은행 차입상황을 고려할 때 비교적 장기라는 평가입니다.

*뱅커스 유전스(Banker’s Usance) 수입신용장:크레딧 라인 제공 은행이 수입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수입상은 유전스 기간 경과 후 만기일에 수입물품 판매대금 및 재가공 수출대금으로 수입신용장을 결제하는 일종의 외상수입제도. 신용장 개설은행은 해외 크레딧 라인 확보를 통해 수출입 기업에 무역금융을 지원하게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