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비상 경영에 들어간 한화그룹이 임원의 10%를 줄이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강호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밖에 전무 7명, 상무 26명, 상무보 46명 등 모두 80명이 승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영업, 생산 등 현장형 인재 중심으로 발탁했다"며 "지난해 실적이 양호했던 ㈜한화와 한화석유화학에서의 임원 승진이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강호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은 지난 2003년 대한생명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상품고객실장 등을 거치며 대한생명의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