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금호전기(786원 ▼19 -2.36%)는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형광타입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모델명 : 어스케어) 양산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LED 램프는 22와트(W)급 10만 개로 기존 32W 형광램프를 즉시 대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램프 대비 31%의 절전 효과가 있고 수명은 3배 이상이란 게 회사측 설명.
특히 타사 LED 램프와 비교 시 균일한 광원 구조로 빛이 은은하고 골고루 분포돼 눈부심이 적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에 이어 22W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14W 제품과 40W 형광등 대체용 28W LED 조명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LED 램프 어스케어는 안정기를 교체하지 않고 기존 형광등을 즉시 대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형광등 대체 시장을 공략해 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