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효과 31% 향상..이산화탄소 배출 31% 감소
금호전기(786원 ▼19 -2.36%)(대표이사 박명구)는 모든 형태의 기존 형광램프 등기구를 즉시 대체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형광타입램프(모델명 Earthcare)를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금호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LED 형광타입램프는 별도의 전용 안정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기존 등기구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22와트(W)로 기존 32W 형광램프 대비 동일한 밝기에서 약 31%의 절전 효과가 있으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31% 정도 감소해 친환경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일반 램프를 LED로 교체하려면 전용 안정기를 따로 설치해야 해 LED 램프가 많이 보급되지 못했다"면서도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기존 등기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적인 구조를 개발해 균일한 발광, 방열 일체형 구조를 확보해 타사 제품보다 발열 기능이 우수하다"면서 "내년 초 시장에 본격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