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3년만에 미국 현지 시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 오전 11시 미국으로 출국해 LA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을 둘러보고현대차(499,000원 ▼7,000 -1.38%)디자인센터, 기아차 디자인센터 등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정 회장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미국 판매는 좋은 편이고 현재 재고를 소진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연말 예상대로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또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에 대해 "감산을 하고 있고 전체적인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면서 "하반기 예측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