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변경 잦은 기업 상장폐지 위험 높아

최대주주변경 잦은 기업 상장폐지 위험 높아

방명호 기자
2009.04.16 13:16

최대주주의 변경이 잦고 최대주주 변경이후 대규모 자금을 자주 조달한 기업이 상장폐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부실한 내부통제로 인한 횡령과 배임이 자주 발생하고,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의 대상이 되거나 임직원 등이 연루되는 경우가 많은 기업도 상장폐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71개사중 키코관련 기업을 제외한 64개사를 재무적ㆍ비재무적 특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장폐지사유 발생기업중 69%인 44개사는 최근 1년 동안 최대주주가 1회 이상, 30%인 19개사는 2회이상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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