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 오염 우려로 판매금지된 1천122개 의약품 가운데 24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금지 명령을 철회했습니다.
판매금지 명령이 철회된 제품은 SK케미칼의 '레바신정', 동국제약의 '디포민정'과 '니세르정'등 24개 품목입니다.
특히 '덕산약품공업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출하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쳤던 동국제약 인사돌의 경우 생산량과 재고량은 재점검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확정된 판매금지와 회수명령 대상 의약품 1천122개에 대해 해당 업체로부터 이의 접수한 결과 총 54개 업체가 307개 제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며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제품 명단을 조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