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를 지도와 함께 알려주는 '내주위엔?' 서비스
LG텔레콤은 휴대폰을 통해 주변의 맛집, 공공기관, 영화/공연정보 등의 생활정보를 지도와 함께 알려주는 ‘내 주위엔?’ 서비스를 2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 주위엔?’은 인터넷 포털 다음과 제휴해 다음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고해상도 지도를 바탕으로 이동 중에 주변의 ▲추천맛집 ▲놀이/여행 ▲편의/공공시설 ▲영화/극장 ▲공연/전시 ▲축제/행사 등의 생활 및 위치정보를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검색되는 서비스다.

기존의 위치정보 서비스가 데이터 요금 외에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데 비해 이번 서비스는 정보이용료가 없어 데이터 통화를 1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오즈’가입 고객은 별도의 요금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 주위엔?’에서 ‘영화/극장’을 클릭하면, 가장 가까운 극장에서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공간 개념을 위치정보 서비스와 결합해 이용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도보/대중교통/자가용을 이용해 빨리 가는 방법 ▲‘전화연결’ 버튼을 클릭해 목적지에 전화 걸기 ▲지도 다운받기 등의 서비스까지도 원스톱으로 제공해 검색 효율성을 높였다.
예컨대 ‘내 주위엔?’서비스를 이용해 가까운 추천맛집의 음식메뉴를 확인하고 지도로 위치를 검색한 후 전화걸기로 예약해 식사를 한 후 자가차량으로 음식점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해 가장 빠른 시간대에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 지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모바일 인터넷의 사용자 환경(UI)을 대폭 개선해 실생활에 유용한 무료 콘텐츠를 한 페이지에 모아 제공한다.
기존에 유료와 무료 콘텐츠가 함께 섞여 구성되어 있던 오즈 라이트를 개편해 ‘내 주위엔?’을 비롯한 ▲실시간 교통상황 ▲증권 ▲쇼핑 등의 무료 콘텐츠들을 한 페이지에 모으고, 유료 콘텐츠는 별도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상민 LG텔레콤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그 동안 모바일 인터넷은 고객이 데이터 통화료 외에도 정보이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해 서비스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더 많은 콘텐츠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