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순 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위스키 '윈저'의 가격을 편법으로 올렸던 디아지오코리아가 한 달만에 또 4~5% 가량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윈저 12년산의 경우 350㎖와 500㎖, 700㎖의 출고가가 각각 4.7% 올라 1만7천391원, 2만4천57원, 3만3천110원이 됐습니다.
윈저 17년산은 330㎖와 450㎖ 출고가가 각각 4.3% 올라 2만6천334원, 3만6천498원이 됐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제조원가 상승과 지난 1년간 환율 상승 등의 요인으로 비용 부담이 늘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