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LGD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CS

"삼성電·LGD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CS

박영암 기자
2009.07.07 08:48

유럽계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는 7일 IT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간판주들의 상승으로 IT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올 하반기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업종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삼성전자(266,500원 ▼5,000 -1.84%)LG디스플레이(12,280원 ▼170 -1.37%)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CS는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67만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반도체 업황의 개선추세 지속과 제품경쟁력 강화, 비용구조 개선 등으로 올해와 내년도 순이익이 당초 전망보다 증가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CS가 새로 추정한 순이익을 각각 7.35조원과 9.06조원으로 추정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밝혔다. 공급부족에 따른 패널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물론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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