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나흘째 상승마감하며 520선에 바짝 다가섰다.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00포인트(0.78%) 상승한 516.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82% 상승한 516.90에 시작한 후 상승폭을 유지한 상태로 장 종료했다.
개인의 외로운 순매수가 빛을 발했다. 개인은 이날 22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100억원과 7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54%) 종이/목재(2.37%) 제약(1.99%)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반면 디지털(-1.52%) 오락(-0.72%) IT S/W(-0.63%)는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셀트리온(177,400원 ▼1,100 -0.62%)과SK브로드밴드태웅(38,100원 ▼1,700 -4.27%)메가스터디(13,170원 ▼20 -0.15%)등은 0.6~2.7% 상승 마감했다. 반면서울반도체(10,520원 ▲80 +0.77%)는 2% 하락했고,태광(26,400원 ▼700 -2.58%)도 4.1% 빠졌다.
연기됐던 나로호 발사가 다시 추진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주들이 급등했다.AP시스템(3,740원 ▲60 +1.63%)은 9.3% 상승했고,쎄트렉아이(77,900원 ▲300 +0.39%)도 8.6% 급등했다.비츠로테크(10,650원 ▼320 -2.92%)역시 11.2% 가격이 올랐다.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바이오톡스텍(2,240원 ▼50 -2.18%)이노셀알앤엘바이오등 바이오주들은 특별한 소재가 없었는데도 일제히 급등했다. U-헬스케어 사업 확대 전망이 나오며유비케어(3,070원 ▼15 -0.49%)가 6% 이상 상승했고,현대정보기술과지앤알뷰웍스(25,850원 ▲550 +2.17%)등도 각각 2~3% 가격이 올랐다.
2분기 호실적을 내놓은우리이티아이(4,510원 ▼10 -0.22%)는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8.7% 주가가 올랐다. 반면 아미노산 생산업체인 아미노룩스와의 합병설을 부인하는 공시를 낸에이로직스(1,067원 ▲20 +1.91%)는 4.9%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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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2개 종목을 포함해 53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 종목 등 385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총 거래대금은 2조1041억2500만원, 거래량은 7억5280만600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