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무선콘텐츠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NHN(224,000원 ▲6,000 +2.75%)다음(51,300원 ▲1,100 +2.19%)유엔젤(5,070원 ▲40 +0.8%)인스프리트텔코웨어(17,920원 ▼50 -0.28%)다날(7,410원 ▲210 +2.92%)모빌리언스(4,980원 ▲35 +0.71%)안철수연구소(62,300원 ▲400 +0.65%)도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정우철 김성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경우 다양한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우철 애널리스트 등은 "유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가 인터넷포탈, 온라인게임, 전자상거래, 온라인광고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무선인터넷 이용 확대는 또 다른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애널리스트 등은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 확대에 따른 가장 큰 수혜는 시장 초기에는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경우에는 모바일 컨텐츠 업체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들은 "컨텐츠 업체들 중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NHN과 다음"이라며 "이들 업체들이 이미 모바일환경에서의 서비스를 위한 기술계발을 시작했으며, 컨텐츠 보급량이 국내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무선 데이터량 확대와 다양한 서비스에 따른 이통사들의 신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유엔젤, 인스프리트, 텔코웨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무선 컨텐츠 이용이 증가하면서 다날과 모빌리언스 등 모바일결제 업체와 모바일보안부분에서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