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광고사 변경효과 4분기부터-유진證

다음, 광고사 변경효과 4분기부터-유진證

정영일 기자
2009.10.28 08:13

유진투자증권은 28일다음(51,300원 ▲1,100 +2.19%)이 오버츄어와 종량제(CPC) 검색광고 대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다음 검색횟수(QC)의 가치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이후 다음 QC는 지속적으로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 매출액은 정체된 상황"이라며 "기존 협력사인 구글코리아의 영업력 부재로 인한 광고주 확보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응 애널리스트는 "오버추어코리아의 검색 마케팅 네트워크는 네이버, 야후코리아, 네이트, 파란 등 국내 대표적인 포털사를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다음의 오버추어코리아와의 계약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버추어코리아와의 계약을 통해 다음은 CPC 인상효과와 광고주 확대효과를 동시에 누릴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계약효력 발생 시점이 2009년 11월 1일이라는 점에서 오버추어코리아와의 계약으로 인

한 효과가 기존 예상(2010년 1분기)보다 빠른 2009년 4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최근 3개월 외국인 투자자지분 비율 확대로 코스닥 대비 아웃퍼폼 했지만 경쟁사 및 시장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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