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현대차우, MSCI코리아스탠더드 편입

글로비스·현대차우, MSCI코리아스탠더드 편입

강미선 기자
2009.11.12 09:58

대한전선, 대한통운 제외

글로비스(227,000원 ▼11,500 -4.82%)현대차우(249,000원 ▼10,500 -4.05%)선주가 모간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코리아스탠더드지수에 새로 편입되고대한전선(56,300원 ▲5,100 +9.96%)대한통운(101,100원 ▼700 -0.69%)이 제외됐다.

MSCI지수를 산정, 운영하는 MSCI 바라(Barra)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반기 지수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소형주지수의 경우 스탠더드지수에서 제외된 대한전선을 비롯해중국원양자원,영원무역홀딩스(208,000원 ▼4,000 -1.89%)등 총 28개 종목이 편입됐다.이상네트웍스(7,360원 ▼30 -0.41%),오리엔탈정공(7,940원 ▼200 -2.46%),케이프(15,860원 ▼400 -2.46%)등 6개 종목은 소형주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번 결과는 오는 30일 장마감 후 반영되며,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MSCI 바라는 매년 네 차례에 걸쳐 지수 편입종목을 조정하는데, 2월과 8월에는 분기 조정을, 5월과 11월에는 반기 조정을 각각 실시한다. 이번 리뷰를 통해 방글라데시 국가지수가 신설될 계획이며, 지난 6월 신흥시장에서 선진시장으로 격상이 결정된 이스라엘은 내년 6월부터 선진시장 지수에 편입된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규 편입종목의 경우 공표일 당일 및 적용일에 시장 대비 초과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접근이 바람직하다"며 "제외되는 종목의 경우 지수 트래킹자금의 유출로 인해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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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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