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11월9일~13일)
이번주(9~13일) 코스피시장은 주간 기준으로 0.1% 미만의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1572.46) 대비 0.47포인트(0.03%) 하락한 1571.99로 마감했다.5주 연속 약세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 초반 코스피지수가 상승했으나, 상승탄력은 꾸준히 둔화됐다.
이후 서해교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투자자들의 시장참여 의지가 점차 약화됐다.
주 중반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옵션 만기일에 재차 프로그램 부담으로 낙폭이 커지는 등 등락률의 변동성 역시 컸다.
주 후반 글로벌 증시 조정 분위기와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상승탄력 점차 약화되며 주 초반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외국인은 이번주 1018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 전환되기는 했으나 지수의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으로 기관은 84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으나 개인은 1807억원 순매도했다.
주요 업종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 운수창고, 기계, 비금속, 건설, 음식료 등 상승한 반면, 운수장비, 은행, 통신, 보험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하이닉스(1,686,000원 ▲32,000 +1.93%)(969억)하나금융지주(126,500원 ▼2,300 -1.79%)(385억)현대차(613,000원 ▲41,000 +7.17%)(382억) 순으로 순매수한 반면 현대모비스(764억)와 KB금융(600억) GS(361억) 등을 팔아치웠다.
기관은포스코(525,000원 ▼10,000 -1.87%)KB금융 신한지주 효성을 순매수한 데 비해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LG전자 등을 순매도했다. 효성의 하이닉스 인수 철회 소식으로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기관은 효성을 많이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