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에 외인ㆍ기관 매도…건설ㆍ유통 1%↑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며 1570선 지지에 주력하고 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로 대응하며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상태다. 하지만 외국인과 개인, 기관 모두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고 눈치보기식 흐름에 집중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21분 현재 전날에 비해 1.93포인트(0.12%) 오른 1573.92를 기록하고 있다. 157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며 팽팽한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은 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장초반 매수 우위적 관점을 유지했지만, 매도우위로 태도를 바꿨다. 하지만 매수와 매도가 팽팽함을 이루며 방향성 탐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관은 577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 영향으로 164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3억원을 순매수중이다.
건설과 유통, 기계가 1% 이상 오르며 강세다.금호산업(4,980원 ▼270 -5.14%)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대우건설(32,050원 ▼1,150 -3.46%)도 10.9% 상승중이다. 18일 본 입찰 마감을 앞두고 대우건설 인수전이 가열된다는 소식에 대우건설과 금호그룹주가 강세를 띠고 있다.
유통에서는롯데쇼핑(138,800원 ▲2,700 +1.98%)이 4.6% 오르고 있다.신세계(426,500원 ▼6,500 -1.5%)도 2.5% 반등하고 있다.
전기전자는 0.5% 강보합세다.삼성전자(265,750원 ▼5,750 -2.12%)는 지난 주말 대비 6000원 오른 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0.3%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4원 내린 115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비롯해 286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484개이다. 보합은 63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