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亞 증시중 가장 매력적"
유럽계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가 내년도 한국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다시한번 피력했다. 내년도 상승추세를 이어갈 아시아증시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투자매력이 크다고 주장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S의 아시아 투자전략팀은 내년도 아시아 증시가 상승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MSCI AC Asia ex Japan index(일본을 제외한 MSCI 아시아 지수)의 내년 목표지수를 기존 500에서 600으로 상향조정했다. MSCI AC Asia ex Japan index의 전일 종가(445.15)에 비해 35%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다.
추가 랠리 전망 배경으로 △ 2010년 아시아 증시의 EPS(주당순이익)가 30%이상 증가할 경우 23% 저평가 매력 부각 △ 경기회복 2차년도 주가상승률이 평균 29%이었다는 과거 경험 등을 꼽았다.
개별국가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H)증시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은 내년도 글로벌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국이라며 연말 코스피목표지수를 1900으로 제시했다. 업종별로는 글로벌 경기회복의 수혜를 받는 경기민감주를 방어주보다 선호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한국증시의 선호종목으로 삼성전자포스코(338,000원 ▼11,500 -3.29%)KB금융(155,700원 ▲1,000 +0.65%)LG디스플레이(11,720원 ▼430 -3.54%)SK에너지(110,300원 ▼4,000 -3.5%)신세계(335,500원 ▼10,000 -2.89%)엔씨소프트(221,000원 ▼9,000 -3.91%)현대백화점(86,000원 ▼2,700 -3.04%)부산은행메리츠화재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