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일다음(51,200원 ▲1,000 +1.99%)에 대해 검색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로 변경하면서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 1개월간 오버추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4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전분기대비 7% 정도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4분기 경기회복 효과가 가속화되면서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또한 전분기대비 10%중반대의 가파른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이는 광고업 성수기 효과뿐만 아니라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선행적 광고집행 효과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매출 성장성 회복을 감안할 경우 내년 매출액 3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20% 이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오버추어 효과로 CPC 제휴 상품의 매출이 전년대비 40% 가량 성장할 경우 내년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은 가능하다고 본다"며 "지난 11월 1개월간의 오버추어 효과는 이를 충분히 가능하게 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