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일네오위즈벅스(5,050원 ▼810 -13.82%)의 탐방코멘트를 통해 '성장의 핵심은 서비스 경쟁력'이라며 모바일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터넷 활성화로 기존 통신사 중심의 음악서비스 시장이 사용자 서비스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 계열의 멜론(Melon)이 네오위즈벅스의 2배에 달하나 네오위즈벅스의 PV(Page View, 조회수)는 멜론보다 21.7%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며(2009년 11월 기준), 2008년 이후 네오위즈벅스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음악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며 "올해는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액은 310억원(전년대비+22.3%), 영업이익 51억원(+28.1%), 당기순이익 55억원(+34.3%) 기록할 것이며, 2010년 컨센서스 기준으로 매출액 445억원(+43.5%), 영업이익 100억원(+96.1%),당기순이익 107억원(+94.5%)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글로웍스 보유물량(21%)출회가 마무리되고 지주사인 네오위즈를 통해 인터넷서비스 성공요인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