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90선 회복 시도…1% 상승

코스피, 1690선 회복 시도…1% 상승

오승주 기자
2010.01.14 11:22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169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월 옵션 만기를 맞아 장막판 변동성이 유의되기는 하지만, 외국인 순매수가 1000억원을 넘으며 증시는 '일단 순항'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전날에 비해 15.22포인트(0.91%) 오른 1686.63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여파로 1.6% 내리며 1670선대로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반등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은 102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하고 있다. 지수선물시장에서도 2291계약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299억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1257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6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기전자가 2.1% 오르며 반등이 강화되고 있다.삼성전자(267,250원 ▼4,250 -1.57%)는 2.4% 오른 8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이닉스(1,658,000원 ▲4,000 +0.24%)도 3.7% 상승중이다. 인텔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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