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감]엔티피아 "경영진 횡령혐의 피소" 급락

[특징주마감]엔티피아 "경영진 횡령혐의 피소" 급락

정영일 기자
2010.03.10 15:40

엔티피아가 현 경영진이 횡령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회사 측은 횡령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서엔티피아는 전날보다 45원(13.2%) 하락한 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티피아는 지난날 92% 감자를 결정한 후 30% 이상 주가가 빠진 바 있다.

엔티피아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고소인이 현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관계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소장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즉각적인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티피아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모르는 경영진의 횡령·배임이 어떻게 있을 수 있겠나"며 "고소장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무엇을 근거로 어떤 내용으로 횡령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인지는 잘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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