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4년만에 2만6천원대 돌파

[특징주]기아차 4년만에 2만6천원대 돌파

박성희 기자
2010.03.30 09:38

기아차(164,500원 ▲6,900 +4.38%)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4년 여 만에 2만6000원대로 올라섰다.

3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기아차의 주가는 전일대비 1.35% 오른 2만6200원에 거래중이다. 기아차가 2만6000원선을 회복한 것은 2006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장 초반 주가는 2만6450원까지 오르며 전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도 기아차의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하는 증권업계의 보고서가 잇따랐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아차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4조6666억원, 영업이익은 298.8% 늘어난 354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올렸다.

동양종금증권도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내수시장 예상 점유율은 지난해 대비 2.9%P 상승한 32.5%에 이를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1.7%와 347.3% 증가한 4조9630억원과 3970억원, 순이익은 352.3% 증가한 44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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